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마 유지로 (문단 편집) === 스피드 === ||<#b00000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유지로-낙뢰회피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fecb5f '''낙뢰를 간단히 피하는 유지로'''}}} || 애초에 피할 일이 거의 없는 사람이지만, 피하고자 하면 스피드와 반사신경도 작중 최고. 현재 바키도에서는 '''긴장한 상태에선 낙뢰마저 피할 수 있다고 서술된다.'''[* 낙뢰보다 빠르다는건 아니지만, 내리꽂히는데 고작 0.02초밖에 안 걸리는 낙뢰에 반응해 점프해서 피하는게 가능하다는 소리다. 이 정도 반응속도와 스피드면 고작 몇 미터 근거리에서 총을 갈겨도 피해내는게 가능한 수준이며, 실제로 1부 당시 기관총 난사를 피한 적이 이미 있다.] 부자대전에서는 어지간한 격투가들은 대응도 불가능할 정도로 빨라진 바키의 속공을 간단하게 전부 막아내는 데다 의식을 넘어선 0.5초 내의 타격을 카운터 치기도 했다. 어찌 보면 이 부분이야말로 유지로의 가장 무서운 점인데 작중에서는 압도적인 타격력이나 힘이 주로 강조되고 대부분의 공격을 그냥 정면으로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덜 부각되는 사실이지만 '''사실 유지로는 바키 시리즈에서 스피드가 가장 빠른 캐릭터이다.''' 잭 한마를 농락했던 피클의 초고속 이동을 바키가 여유롭게 따라잡았었는데, 그런 바키가 자신의 최고 속력인 바퀴벌레 대시를 사용했을 때조차 처음에는 그냥 맞아주다시피 했지만 두 번째는 바키가 미처 한걸음을 옮기기도 전에 이미 바키의 코 앞에 유지로가 당도해 있을 정도. 부자대전 후반부에 바키가 한마의 피를 완전히 깨워 막강한 스피드를 선보이자 헛방질도 몇 번 하고 바키의 반격에 되려 당하는 등 잠시 속도에서 밀리는 듯한 묘사를 보여주지만, 진지하게 싸우기 시작하자 이내 그것도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줬다. 게다가 단순 반사신경 뿐만이 아닌 '''펀치 스피드 역시 마하의 벽을 초월했다.''' 유지로의 펀치가 소리보다 더 빠르게 나가면서 음속의 벽을 뚫고 충격파가 퍼지는 장면이 있으며, 바키와의 싸움에서는 서로 연타를 주고받으면서 접전을 펼쳤으나 너무 빨라서 유지로의 손이 보이지 않았다는 묘사도 있다. 그 외에도 그야말로 순간이동이라도 쓰는 게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 될 정도의 이동속도를 보여주는 모습 또한 많이 나온다. 특수부대가 멀리서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었으나 순간이동 마냥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지고, 수십미터를 단 몇초만에 이동해서 이미 특수부대의 뒤에 와있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